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무서운 신예로 떠오른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캠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2년 연속 우승을 향해 출발했다.
헨더슨은 1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6천47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쓸어담고 보기 2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오전 7시 현재 단독 선두로 나섰다.
데미 루나스(미국)와 마
이번 대회에는 한국의 상위 랭커들이 다음 주 열리는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을 준비하느라 많이 출전하지 않았다.
강혜지(25·한화)는 버디 3개를 잡았지만 보기 4개로 1타를 잃어 1오버파 73타를 적어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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