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제)=천정환 기자] '2016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3라운드'가 26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A코스, 1랩 2.577km)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RV TT-B 1위 주진수, 2위 오성진, 3위 이병곤이 샴페인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번 3라운드는 경기 외에 자동차 동호회 회원들의 서킷 체험주행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을 위해 어린이용 에어바운스 풀장, 세발자전거 레이스, 피트스톱 챌린지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