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제)=천정환 기자] '2016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3라운드'가 26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A코스, 1랩 2.577km)에서 열렸다.
엔페라 R-300 경기에서 304번 최경훈, 349번 민수홍의 차량이 트랙을 달리고 있다.
이번 3라운드는 경기 외에 자동차 동호회 회원들의 서킷 체험주행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을 위해 어린이용 에어바운스 풀장, 세발자전거 레이스, 피트스톱 챌린지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