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이용이 K리그 클래식 15라운드 ‘현대엑스티어 MVP’에 선정됐다.
이용은 지난 19일 진행된 K리그 클래식 2016 15라운드 전남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프리킥 득점을 비롯해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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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엑스티어 MVP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이 중 절반
현대엑스티어 MVP는 올 시즌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매 라운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에게 주어지며, 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평가회의에서 선정한다. 선정결과는 향후 2016시즌 K리그 베스트11과 MVP 선정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