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가 미국을 꺾고 결승에 진출한 가운데, 이번 경기의 주역 리오넬 메시가 경기 소감을 전했다.
아르헨티나는 22일(한국시각) NR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준결승전 미국과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메시였다. 메시는 전반 에세키엘 라베치의 골로 1-0으로 앞선 전반 32분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득점에 성공한 것은 물론, 라베치와 곤살로 이과인의 골까지 도우며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 사진(美 휴스턴)=AFPBBNews=News1 |
이후 ESPN과의 인터뷰에서 메시는 “결승진출은 우리의 목표였다”며 “결승전에서 꼭 우승컵을 들어 올릴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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