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는 오는 9월 일본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UMF(Ultra Music Festival)’ 여행상품을 출시해 단독 판매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UMF’는 지난 1998년 미국 플로리다에서 시작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세계 최대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페스티벌이다. 올해 일본에서는 세번째, 싱가포르에서는 처음 개최된다.
‘울트라 재팬’에는 하드웰, 데드마우스, DJ SNAKE 등 내로라하는 해외정상급 아티스트의 출연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UMF 공식 투자사인 하나투어는 최근 이번 일본·싱가포르 공연 투자까지 확정하고, ‘UMF 공식 지정 여행사’로서 UMF 공연 관람과 왕복항공권, 숙박, 여행자 보험 등이 포함된 에어텔 상품 판매에 집중할 계획이다.
하나투어는 지난 10~12일 3일 동안 한국에서 개최한 ‘울트라 코리아 2016(U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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