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두산베어스는 21일과 22일 잠실에서 열리는 kt위즈와의 홈경기에 승리 기원 시구 릴레이를 펼친다.
먼저 21일에는 여배우 조보아가 마운드에 오른다. 조보아는 지난해 KBS-2TV '부탁해요 엄마'에 출연해 KBS 연기대상 인기상을 수상하며 연기 실력을 인정 받았다. 2014년에는 첫 영화 '가시'에 주연 배우로 영화 무대에도 데뷔했다. 최근엔 MBC 드라마 '몬스터'를 통해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22일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병무청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미스코리아 김정진이 승리 기원 시구를 위해 잠실야구장을 찾는다.
↑ 21일 잠실구장에서 시구를 하는 조보아. 사진=MBN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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