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1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kt위즈의 경기 4회 말 1사 1루에서 kt 1루 주자 이대형이 유민상 타석 때 2루 도루를 시도했으나 NC 포수 김태군의 빠른 송구에 아웃되고 말았다.
kt전 위닝시리즈를 예약하며 14연승으로 팀 최다 연승기록을 계속 갱신 중인 NC는 이날 경기에서 15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kt는 뼈아픈 2연패에 심기일전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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