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앤서니 존슨(32·미국)과 글로버 테세이라(36·브라질)의 맞대결이 무산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오는 7월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리는 'UFC 온 폭스 20' 경기에 앤서니 존슨이 불참한다. 이에 글로버 테세이라와의 경기기 무산 된 것이다.
앤서니 존슨의 불참 이유는 아직 확실하게 전해지지 않은 상태이며 그를 대체할 선수도 아직 지명되지 않았다.
↑ 사진=UFC 공식홈페이지 캡처 |
한편 존슨은 지난해 5월 챔피언결정전에서 다니엘 코미어에게 패했다. 반면 테세이라는 지난해 오빈스 생프루, 패트릭 커민스를 꺾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