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재활 중인 다르빗슈 유(29·텍사스)가 캐치볼을 시작했다.
지난 14일 오른쪽 어깨 부분 통증으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오른 다르빗슈가 팀 훈련에 합류해 캐치볼을 재개했다.
19일 일본언론 ‘스포츠닛폰’은 부상자 명단에 오른 다르빗슈가 팀 훈련에 합류한 후 6일 만에 캐치볼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훈련 후 “몸상태가 괜찮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훈련은 공인구보다 가벼운 공으로 시작했으며 중간에는 공인구로 바꿨다. 약 40구를 던졌다.
↑ 부상자 명단에 오른 다르빗슈 유(사진)가 캐치볼을 재개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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