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황석조 기자] 주말을 맞아 잠실구장에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다. LG가 올 시즌 네 번째 매진관중을 달성했다.
18일 잠실구장에서는 LG와 KIA의 주말시리즈가 펼쳐졌다. 토요일을 맞아 많은 관중이 몰렸다. LG는 “이날 5시 50분, 올 시즌 네 번째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LG와 KIA는 각각 스캇 코프랜드(LG)와 헥터 노에시를 선발로 출격시켰다. 전날 경기는 KIA가 LG를 6-3으로 꺾고 5연패에서 탈출했다. LG는 현재 4연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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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잠실 LG-KIA전이 매진을 기록했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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