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 전인지, 백규정이 공동 2위에 올랐다.
1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의 블라이드필드 컨트리클럽(파71·6천41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대회 2라운드에서 전인지가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1,2라운드 합계 9언더파 133타의 성적을 낸 전인지는 유소연, 백규정, 앨레나 샤프(캐나다)와 함께 공동 2위권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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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언
유소연은 이날 버디만 4개를 잡아 이틀간 버디만 9개를 잡았다. 백규정은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역시 4타를 줄이면서 전인지, 유소연과 공동 2위에 올랐다.
두 선수는 3라운드에서 동반 플레이를 벌이게 됐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