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는 오는 17일(금)에 열리는 2016시즌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45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3경기 kt-NC전에서 참가자 절반 이상인 50.28%가 NC의 승리를 전망했다.
홈팀인 kt는 35.19%에 머물렀고, 나머지 14.52%는 양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는 kt(2-3점)-NC(4-5점)이 5.02%로 최다를 기록했다.
↑ NC다이노스. 사진=MK스포츠 |
1경기 삼성-두산전에서는 두산(44.65%)이 삼성(40.46%)에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 높게 나타났다. 같은 점수대는 14.88%로 나타났으며, 최종 점수대에서는 삼성(6-7점)–두산(2-3점)으로 삼성 승리 예상이 4.75%로 1순위를 차지했다.
2경기 LG-KIA전에서는 LG와 KIA의 투표율이 각각 46.32%와 38.81%로 나와 LG가 KIA에 이기는 경기를 할 것이란 예상이 가장 높게 예측됐다. 같은 점수대는 14.86%였고, 최종 점수대의 경우LG(2-3점)-KI
한편, 주중에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스페셜 45회차 게임은 오는 17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