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2016 대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포르투갈과 아이슬란드의 무승부 소식이 축구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포르투갈은 15일 오전 4시(한국시각) 프랑스 생테티엔 스타드 조프루아 기샤르에서 열린 유로 2016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아이슬란드와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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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MK스포츠 |
포르투갈 나니가 전반 31분, 아이슬란드의 바르나손이 후반 5분 각각 골을 기록하며 1대1의 승부를 갈랐다.
포르투갈은 피파 랭킹 8위, 아이슬란드는 34위
이날 1-1 무승부를 거둔 포르투갈은 오스트리아를 완파한 헝가리에 밀려 F조 2위가 됐다. 완장을 찬 호날두의 부진도 눈에 띄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