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옥영화 기자] NC 다이노스가 SK 와이번스를 이기고 구단 첫 9연승을 달렸다. 1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NC는 테임즈와 이호준의 홈런포에 힘입어 7-6으로 승리했다.
SK 와이번스 선발 김광현(5승 6패)은 5이닝 동안 7실점으로 부진했다. 이에 맞선 NC 다이노스는 선발 이재학은 5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승장 김경문 NC 감독이 이호준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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