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오는 13일 오후 6시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퓨처스리그 롯데 자이언츠전을 무료로 개방한다.
라이온즈파크에서 첫 퓨처그리그 경기가 열리는 가운데 스윗박스 및 상단 관람석을 제외한 전 좌석(1만4000석)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티켓 구매는 해야 한다. 티켓링크, 삼성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예매를 할 수 있다. 예매 시 1000원이 결제되나 당일 전액 취소되는 방식이라 무료다. 출입구는 3번 게이트만 운영된다.
↑ 삼성 라이온즈의 새 구장인 라이온즈파크에서 오는 13일 첫 퓨처스리그 경기가 열린다.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