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질 2016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t위즈의 경기에서 김태형 두산 감독이 경기 전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기 위해 그라운드로 나서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대승을 거둬 4연승을 기록한 두산은 이날 경기에서 상승세를 이어 kt를 상대로 5연승과 40승에 도전한다.
kt는 전날 대패에 설욕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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