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은은 4.3㎞의 서킷 22바퀴를 43분5초605 에 주파하며 일본 레이서 이데 유지를 1초 이상 앞서며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지난 4월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개막전에서 우승한 김동은은 마지막 두 바퀴를 남기고 페이스를 올려 깜짝 2연승에 성공했습니다.
한편, 주하이 서킷에는 1만여 명의 중국 팬이 몰렸고 중국 공영방송 CCTV도 슈퍼레이스 소식을 전하는 등 레이싱 한류에 큰 큰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이상주 기자] divayuni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