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천정환 기자] '레알 마드리드 재단 캠퍼스 체험' 기자간담회가 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주한 스페인대사관에서 열렸다.
페르난도 모리엔테스가 한국과 스페인의 평가전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한일월드컵 8강전의 빛을 갚은 기분이라고 밝히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재단과 제주 국제학교 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이하 NLCS)이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6일까지 약 2주간 NLCS 제주에서 국내 최초로 '레알 마드리드 재단 캠퍼스 체험'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스페인 국가대표 출신이자 전 레알 마드리드 선수인 페르난도 모리엔테스(40)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