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뉴욕 메츠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 팀의 경기는 경기 전부터 내린 비로 인해 순연됐다. 1시간 40분여 동안 대기했지만 악천후 속에 경기는 개시되지 못했다.
강정호(피츠버그)는 이날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지난 3일 경기부터 4경기 연속으로 선발 출전해, 휴식 차원에서 제외된 것. 강정호 대신 콜 피게로아가 3루수로 선발 출전할 예정이었다.
↑ 7일(한국시간) 열릴 예정이던 뉴욕 메츠-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경기가 우천순연됐다. 사진=AFPBBNEWS=NEWS1 |
양 팀은 합의를 통해 일정을 추가 편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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