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겨스케이트선수 김연아가 후배들의 응원을 위해 피날레에 함께 등장했다.
지난 6일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올댓 스케이트 2016’이 진행됐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열린 이번 아이스쇼에는 현역 선수들이 빙판 위에 올라 팬들을 만났다. 세계 정상을 노리는 실력파 스케이트선수들부터 샛별들까지 함께해 무더위를 잊게하는 쇼를 꾸몄다.
특히 이날 피날레에 순백의 원피스를 입은 김연아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피겨 꿈나무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아이스쇼에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