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이틀 연속 제압한 가운데 한화 김성근 감독이 심수창에 호평을 했다.
한화는 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정규시즌 삼성과의 주말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8-7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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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MK스포츠 |
경기 후 김성근 감독은 "먼저
이어 "심수창이 예상보다 1이닝 먼저 올라갔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잘 막아줬다. 양성우의 적시타도 좋았고, 포수의 리드도 좋았다"라고 호평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