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가 10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4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경기에서 김현수는 2번타자 좌익수로 선발출전했다.
이날 김현수는 1회 첫 타석부터 좌전안타를 기록하며 활약을 펼쳤다.
그는 지난 2일 보스턴 레드삭스전부터 세 경기 연속 선발 출전을 하며 안타를 기록했다.
뿐 아니라 10경기 연속 출루에도 성공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