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트윈스 몰리터 감독이 시즌 첫 3안타를 기록한 박병호를 언급했다.
박병호는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경기에서 6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4타석 3타수 3안타 1볼넷, 2득점의 전 타석 출루라는 기록을 세웠다.
↑ 사진=MK스포츠 |
경기 이후 몰리터 감독은 “박병호가 잘 해줬다. 요즘 부진했지만 다시 페이스를 찾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윙도 좋아지고 있다.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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