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남기일 광주 FC 감독이 지난 5월 가장 유능했던 K리그 지도자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일 ‘스포츠투아이 5월 이달의 감독상’ 수상자로 남기일 감독을 발표했다. 2016 K리그 클래식(1부리그) 5월 일정에서 시즌 첫 3연승을 무실점으로 달성하는 등 승률 100%를 기록한 것이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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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클래식 광주 FC의 남기일 감독이 ‘스포츠투아이 5월 이달의 감독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해당 상은 연승·승점·승률 등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자료를 토대로 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평가회의에서 K리그 클래식·챌린지(2부리그) 23개 구단 감독 중 1명을 고른다.
남기일 감독은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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