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피파 랭킹 6위 스페인에 1대 6으로 크게 지고 말았다.
2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위치한 레드불 아레나서 끝난 스페인(6위)과 A매치 친선경기에서 대표팀은 전반 30분 다비드 실바에게 프리킥 선제골을 내준 이후 수비 실책 등을 묶어 연속 실점했다. 교체 투입된 주세종의 A매치 데뷔골로 영패를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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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K스포츠 |
대표팀은 체코 프라하로 이동해 오는 5일 피파 랭킹 29위 체코와 두 번째 유럽 평가전을 치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