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대표팀이 스페인에게 대패를 당한 가운데 슈틸리케 감독이 입장을 밝혔다.
1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평가전에서 한국이 1-6로 대패했다.
평가전이 끝나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슈틸리케 감독은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고 책임은 나에게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확연한 차이가 있었다. 유럽과 아시아가 다른 대륙이지만 다른 세계의 축구를 하는 것처럼 느껴졌다”며 자체 평가했고 “선수
또한 오는 5일 있을 체코와의 평가전에 대해서 “정신적인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 이번 패배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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