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KBL은 미국대학체육협회(NCAA)의 강호 캔자스 대학 에이스로 꼽히는 페리 엘리스, 2006-2007 NBA 올스타에 선정된 조쉬 하워드 등 ‘2016 KBL 외국선수 트라이아웃’에 초청할 325명의 예비 초청자 명단을 2일 확정했다.
트라이아웃에 참가 신청한 선수는 총 537명이었으며, 이들 가운데 구단 추천을 통해 325명(단신 171명, 장신 154명)이 예비 초청 대상자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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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K스포츠 DB |
KBL은 구단의 추천을 받은 325명의 예비 초청자들에 대해 3일 오전 10시30분 재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자격심사를 할 예정이
KBL외국선수 트라이아웃 및 드래프트는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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