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호 주장 기성용(27·스완지 시티)이 스페인과의 경기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한국과 스페인은 1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아레나 경기장에서 평가전을 연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손흥민, 기성용 등 유럽파 선수를 내세워 스페인에 맞선다.
↑ 사진=MK스포츠 |
이어 “빼어난 기량을 지닌 선수들이 포진해있다. 결과에 부담을 갖기보다는 훈련하고 준비한 것을 펼치면서 많이 배우겠다는 생각으로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