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8년 만에 5연승을 이뤄냈다.
팬들로부터 숱한 걱정과 지탄을 받아왔던 한화 이글스가 5연승을 완성했다.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주말 3연전동안 스윕을 하며 상승세를 탄 한화 이글스가 SK 와이번스와의 대결에서 승기를 잡았다. 8년 만에 5연승을 성공한 한화 이글스는 타선의 맹활약으로 SK 와이번스를 압도했다.
이에 한화 이글스가 평일 3연전에서 첫 기세를 몰아붙여, 위닝
한화 이글스는 1일 경기에서 윤규진을 선발로 내세운다. 이에 SK 와이번스는 켈리를 선발 카드로 내세운다. 올시즌 각각 2승과 2승3패를 기록 중인 윤규진과 켈리. 이들 중 누가 먼저 3승을 쌓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