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 방망이가 침묵했다. 강정호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주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경기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
강정호는 동료 타자들과 마찬가지로 페르난데스의 눈부신 피칭에 막혀버렸다.
피츠버그는 1-3으로 패했다.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279에서 0.262로 하락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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