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스페인의 맞대결과 함께 감독의 발언 역시 화제다.
스페인 축구대표팀의 비센테 델 보스케 감독은 경기를 하루 앞둔 1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그는 한국 축구에 대해 “역동적이다. 최근에 많은 발전을 했다”고 평했다. 비센테 델 보스케 감독은 “위협적은 장면을 많이 만들어낼 만큼 공격적이고 좋은 체격의 선수들도 많다”고 보탰다.
한편 한국과 스페인은 1일 오후 11시30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평가전을 가진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