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트와이스의 두 번째 잠실 나들이[MK화보]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주영 기자] ‘Cheer up’으로 대세 걸그룹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트와이스가 두 번째 잠실 나들이에 나섰다. 이미 지난 4월 시구를 했던 트와이스는 이날 KBO와 법무부가 함께하는 클린 스포츠 업무 협약과 관련한 홍보대사로서 참석했다.
지난 4월에는 정연과 쯔위가 시구와 시타를 맡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나연과 사나가 나섰다. 귀여운 양갈래 머리로 시선을 사로잡은 나연은 포수 가까이가 아닌 마운드 위에서 공을 던지는 완벽한 시구를 선보였다. ‘샤샤샤’ 사나도 귀여운 시타를 선보이며 방망이를 돌렸다.
이후 트와이스는 5회 클리닝 타임 때 ‘Cheer up’ 공연을 선보이며 잠실을 찾은 관중들을 열광케 했다.

[사진=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디자인=매경닷컴 MK스포츠 이주영][ⓒ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