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슈퍼매치’가 펼쳐질 전망이다.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경기에 앞서 다르빗슈가 몸을 푸는 모습이 포착됐다.
다르빗슈는 29일 경기에서 복귀한다. 그는 팔꿈치 인대접합수술을 받고 재활을 해왔다. 다르빗슈 의 마이너리그 다섯 경기 평균자책점은 현재 0.90.
그는 최근 홈런포를 가동하는 등 맹활약 중인 강정호와 맞붙게 된다. 강정호와 다르빗슈의 ‘한일 슈퍼매치’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