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메이저리그 전체에 많은 화제를 낳았던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텍사스 레인저스의 집단 난투극. 그 사태의 주동자들이 항소 결과를 받아들었다.
블루제이스 구단은 28일(이하 한국시간) 호세 바티스타에 대한 항소 결과 기존 징계가 유지됐다고 밝혔다.
당시 바티스타는 상대 투수 맷 부시의 고의성 짙은 사구로 출루한 이후 2루에 거친 슬라이딩을 해 싸움의 원인을 제공했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는 "나를 때려눕히려면 더 큰 선수가 와야 할 것"이라며 상대에 도발하는 말을 남겼다. 그 결과 지난 18일 1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 |
↑ 난투극을 유발한 두 선수에 대한 항소 결과가 나왔다. 사진=ⓒAFPBBNews = News1 |
당시 2루 수비를 들어갔다 바티스타의 슬라이딩에 격분, 주먹을 날렸던 텍사스 내야수 루그네드 오도어는 항소 결과 기존 징계(8경기 정지)에서 한 경기가 줄어든 7경기 정지 징계를 최종적으로 받게 됐다.
오도어도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