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란-김지현 선수가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나섰다.
지난 14일 경기도 용인시 수원컨트리클럽 뉴코스(파72, 646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한화 김지현(25)은 1타를 줄이는 데 그쳤지만 홍란과 나란히 합계 6언더파를 기록하며 이틀 연속 공동 선두를 지켜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한편 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4000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15일까지 3라운드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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