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김진수 기자] 한화 이글스가 올 시즌 첫 번째로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했다.
한화는 11일 대전구장에서 펼쳐진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4-4로 맞선 5회말 무사 1루에서 조인성이 1타점 2루타를 치면서 선발 타자 전원 안타를 기록했다.
한화 타자들은 이날 1회에만 3점을 뽑는 등 상대 투수 재크 스튜어트를 공략했다. 2회에 한 점을 추가한 한화는 매 이닝 주자가 출루하면서 NC 마운드를 공략했다. 한화의 선발 전원 안타는 올 시즌 처음이며 KBO리그 통산 712번째다.
↑ 조인성이 11일 대전구장에서 펼쳐진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5회말 1타점 2루타를 치고 있다 .사진(대전)=김영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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