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가 ‘토토OX’ 16회차를 발매한다.
‘토토OX’란 2개 이상의 종목을 대상으로 각 경기에 제시된 이벤트의 발생 유/무를 맞히는 게임으로 각 경기의 승패와 득점은 물론, 양팀 득점의 합이나 부문별 승리팀 등 상황에 따른 다양한 이벤트를 맞히는 게임이다.
게임유형은 더블 게임과 트리플 게임으로 나뉘며, 더블은 1번, 2번 2개 경기에서 지정된 10개의 이벤트를, 트리플은 1번~3번 경기 15개 이벤트의 발생 유무를 O(발생 예상),X(미발생 예상)로 맞히면 된다. 대상경기가 개최되지 않을 경우 해당 게임유형의 회차는 무효 처리되며, 적중자가 나오지 않았을 경우에는 다음 회차로 환급금이 이월된다.
이번 16회차에서는 오는 12일 오후 6시30분에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프로야구 LG-삼성전(1경기)을 비롯해, SK-두산전(2경기)과 PGA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 ‘J데이’(3경기) 등 3경기를 대상으로 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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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라이온즈(사진)는 10일부터 12일까지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와 3연전을 갖는다. 사진=옥영화 기자 |
한편, 이번 토토OX 16회차는 첫 번째 경기 시작 10분전인 12일 오후 6시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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