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강정호가 선발 출전할 11일(이하 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신시내티 레즈전이 우천 순연됐다.
이날 경기는 11일 오전 8시10분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경기 전부터 내린 비로 지연되다가 결국 1시간여가 지난 후 취소가 확정됐다.
강정호는 이날 3루수 겸 6번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 그러나 경기 취소로 한 템포 쉬게 됐다. 강정호는 지난 7일 메이저리그 복귀 이후 4경기 타율 0.250 2홈런 5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 강정호의 선발 출전이 예상됐던 11일(한국시간) 피츠버그-신시내티전은 우천 취소됐다. 사진=AFPBBNEWS=News1 |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