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너하임) 김재호 특파원] LA에인절스가 유격수를 보강했다.
에인절스 구단은 11일(한국시간)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내야수 브렌단 라이언(34)을 트레이드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에인절스는 트레이드에 대한 대가로 현금 혹은 추후 지명 선수를 내줄 예정이다.
마이크 소시아 감독은 이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라이언은 프리미엄 수비수"라며 그가 클리프 페닝턴과 함께 유격수 자리를 나눠 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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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격수 자리에 공백이 생긴 에인절스가 브렌단 라이언을 영입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라이언은 세인트루이스(2007-2010), 시애틀(2011-2013), 양키스(2013-2015)에서 통산 879경기에 출전, 타율 0.234 출루율 0.295 장타율 0.315를 기록했다. 타격은 인상적이지 않지만
에인절스는 지난 9일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경기에서 주전 유격수 안드렐톤 시몬스가 왼손 엄지 손가락 부상을 당해 전열을 이탈했다. 손가락 인대가 손상된 시몬스는 장기간 결장이 불가피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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