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부상 후 재활 중인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예상보다 이른 복귀를 할 전망이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7일(한국시각)부터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세인트루이스와 원정 3연전을 치른다.
이와 함께 강정호가 팀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피츠버그 지역 매체인 피츠버그 트리'의 한 기자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피츠버그 구단 버스가 세인트루이스의 호텔에 정차하는 것을 봤다. 강정호는 지금 팀과 함께 있다”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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