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가 시즌 7호 홈런을 터뜨린 가운데, 외신들의 반응이 뜨겁다.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는 4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진행된 휴스턴 애스트로스과의 경기에서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오른쪽 외야 스탠드 2층에 꽂히는 대형 포물선을 그리며 홈런을 날렸다. 이로써 박병호는 시즌 7호 홈런을 터뜨리게 됐다.
![]() |
↑ 사진=MK스포츠 |
이어 “1963년에 지미 홀이 기록한 ‘미네소타 루키 한 시즌 최다 홈런’인 33홈런을 넘는 수치”라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