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질 2016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kt위즈의 경기에서 조범현 kt 감독이 김상현에게 펑고를 치고 있다.
김상현은 조 감독의 펑고 50개를 모두 받은 후 녹초가 됐다.
13승 11패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NC는 이날 경기에서 kt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한다.
NC를 홈으로 불러들인 kt는 승수를 쌓기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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