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과 브랜든 맥카시 두 투수의 재활이 진전되고 있는 것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로버츠는 1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가진 더그아웃 인터뷰에서 이날 앞서 있었던 류현진과 맥카시의 불펜 투구에 대해 말했다.
각각 어깨 수술과 토미 존 수술에서 재활 중인 두 선수는 이날 다저스타디움에서 나란히 불펜을 던졌다.
↑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의 불펜 투구에 대해 고무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 MK스포츠 DB |
로버츠는 두 선수의 복귀가 점점 더 현실적으로 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