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상암) = 김재현 기자]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16 AFC 챔피언스리그 부리람 유나이티드와 FC서울의 조별리그 5차전에서 서울 골키퍼 유상훈이 후반 부리람의 페널티킥을 막기 위해 몸을 날렸지만 아쉽게 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서울은 2002년 AFC 챔피언스리그로 개편된 이후 6회 참가하여 지난해까지 84골을 넣었고, 이날 경기에서 데얀과 박용우가 한 골씩을 넣어 100골을 달성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