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개막전 kt위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올시즌 새롭게 선보인 세계 최대 규모(가로 63.398m·세로 17.962m)의 전광판인 빅보드가 개막전에서 공식 가동됐다.
이날 대구와 마산, 잠실, 인천, 고척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개막전을 시작으로 각 팀들은 2016시즌, 각각 144경기를 치르는 대장정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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