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타율 0.269로 하락했다.
박병호는 31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센추리링크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시범경기서 선발 출장했지만 3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경기를 마쳤다.
↑ 박병호가 3타수 무안타로 타율이 0.269로 하락했다. |
박병호는 이날 팀이 1-0으로 앞선 1회말 첫 타석에 올랐으나 유격수 뜬 공으로 물러났다. 이어 3회말 2사 주
박병호는 6회 세 번째 타석에 올라 상대 투수 로베르토 오수나를 상대로 방망이를 휘둘렀으나 삼진을 당했다. 그는 7회초 제임스 베레스포드와 교체됐다.
이로써 박병호는 타율 0.286에서 0.269로 하락했다.
한편 미네소타는 4-3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