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글렌데일) 김재호 특파원] '트리플 더블 머신' 러셀 웨스트브룩이 또 해냈다.
웨스트브룩은 29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에어캐나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랩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6득점 12어시스트 11리바운드를 기록, 시즌 16번째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다.
팀은 119-100으로 이기면서 8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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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스트브룩이 또 해냈다. 사진=ⓒAFPBBNews = News1 |
케빈 듀란트는 34득점을 올렸고, 서지 이바카와 디욘 웨이터스가 15득점씩 올렸다. 토론토는 디마레 드로잔이 19득점, 노만 포웰이 커리어 하이
※ 29일 NBA 타구장 결과
브루클린 99-110 마이애미
애틀란타 102100 시카고
샌안토니오 101-87 멤피스
피닉스 116-121 미네소타
뉴욕 91-99 뉴올리언스
댈러스 97-88 덴버
레이커스 75-123 유타
새크라멘토 93-105 포틀랜드
보스턴 90-114 클리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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