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가 40인 로스터 진입에 성공한 가운데, 제리 디포토 매리너스 단장이 이대호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제리 디포토 매리너스 단장은 28일(한국시간) 이대호를 40인 명단에 포함시킨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시애틀 매리너스 소속 메이저리그 선수 신분이 됨에 따라 이대호는 100만 달러의 계약을 보장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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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K스포츠 |
이어 “이대호는 준비가 아주 많이 돼 있는 선수”라며 “매 기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밝히며 이대호에게 거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