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피오리아) 김재호 특파원] 좌완 투수 에릭 오플래어티(31)가 애틀란타로 향한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구단은 28일(한국시간) 오플래어티를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 현금 트레이드로 이적시킨다고 발표했다.
이번 이동으로 피츠버그 스프링캠프에는 42명의 선수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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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플래어티는 피츠버그 스프링캠프에 초청선수로 합류했었다. 사진=ⓒAFPBBNews = News1 |
이번 스프링캠프 피츠버그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그는 시범경기에서 10경기에 등판, 9 1/3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2.89 2볼넷 8탈삼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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